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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카펜터, 5⅓이닝 9탈삼진 1실점…'닥터 K' 등장
SSG 타선을 상대로 역투하는 한화 카펜터 [연합뉴스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(31)가 성공적인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. 카펜터는 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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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'3출루' 추신수, 텍사스 9연승 이끌어
'추추트레인' 추신수(35·텍사스 레인저스)가 팀의 9연승을 이끌었다. 추신수 [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] 추신수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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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빛바랜 카펜터 9K 괴력투' 한화-키움, 8-8 무승부로 마무리
5월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. 한화 선발 카펜터가 역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화 이글스와 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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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꾸는 KIA, 왼손이 든든해
양현종 ‘왼손 파이어볼러(강속구 투수)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’. 야구계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명한 속설이다. 그만큼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투수가 긴요하다는 뜻이다. 지난해 하위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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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B 최지만, 3타수 무안타 침묵…시즌 타율 0.243
19일(한국시간)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. [AP=연합뉴스] 최지만(30·탬파베이 레이스)이 무안타로 침묵했다. 최지만은 19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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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수리표·호랑이표 고춧가루 경계령
올해도 고춧가루 부대 경계령이 떨어졌다. [IS포토] KBO리그 '2약' 한화와 KIA가 막판 판도를 흔들고 있다. 2021 페넌트레이스는 막판 역대급 순위 경쟁이 펼쳐지